[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대구한의대는 식품영양학과가 경북 성주군으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는 성주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양경미)에서 최근 재직자 대상 스트레스 완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한의대 LINC 3.0 사업단 SKill-UP 재직자 교육으로 성주군 지역내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이론 및 실습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스트레스와 영양관리 특강, 전자시 활용 유리공예 활동을 진행했다.

영양사 및 어린이집 교사는 직장 내 스트레스를 관리 할 수 있는 식사방법을 알고 유리공예를 통해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대구한의대 식품영양학과 공현주 교수는 스트레스와 영양관리 특강 진행 후 "앞으로도 직장 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한 영양적인 식사방법을 알리고 몸과 마음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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