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 도서관은 기말고사를 보고 있는 재학생을 격려하는 간식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에서는 김밥도시락, 캐릭터 탄산음료, 젤리, 캐릭터 사탕, 에너지바 등으로 구성된 500인분의 간식세트를 준비해 전달했다.
도서관장 등 대학 교직원들은 간식나눔 행사에서 학생들에게 간식세트 직접 나눠주며 한 해를 마무리하는 기말고사에 힘쓰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영진전문대 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상품들로 준비한 간식을 먹고 남은 시험기간 동안 힘을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12월 한 달 동안 '소원을 말해봐'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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