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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명문화대 HiVE사업단, 지역민을 위한 가족 뮤지컬 '행복동화 딸부자집'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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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족 뮤지컬 '행복동화 딸부자집' 공연 모습.[계명문화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계명문화대는 최근 HiVE사업단이 대학 보건관 동산홀에서 2023년 지역민과 함께하는 가족 뮤지컬 '행복동화 딸부자집'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지역사회공헌(자율과제 : 지역현안 해결과제) 달서 문화누리 프로그램 일환으로, 달서구 주민, 근로자,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과 달서문화재단이 후원한 이번 공연에는 달서구 주민과 근로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복동화 딸부자집은 아들을 간절히 바라는 집안의 천덕꾸러기 세 자매 이야기를 통해 아들과 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말로 소중한 것은 가족이라는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하는 가족 뮤지컬이다.

이은진 HiVE사업단장은 "HiVE사업과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해 달서구 주민과 근로자,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민의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며 "HiVE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분야 인력양성은 물론이고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사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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