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 영주캠퍼스가 신중년특화(단기)과정인 용접전문기술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영주캠퍼스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한국폴리텍Ⅵ대학 경북 영주캠퍼스(학장 박선진)가 지난1일 공학관 4층 에너지시스템실에서 신중년특화(단기)과정인 용접전문기술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19명이 수료하고 그중 11명이 창업한 이번 과정은 생업등으로 낮시간대 시간을 내기 어려운 구직자들을 위해 주로 야간에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자격증 준비 등 생활용접에 실력을 길러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소감을 밝혔다.
박선진 학장은 “우리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는 매년 신중년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 경력 단절된 중장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업처를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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