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본부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지난 14일『동경주 지역과 함께하는 ‘즐기자 월성’ 유튜브 콘테스트』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콘테스트는 동경주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두달간 유튜브 영상을 공모해 10월 중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이후 게시된 영상의 조회수, 좋아요수, 월성원자력본부 홍보효과성 점수를 산정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10건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으로는 '동경주의 자랑, 월성 유스콰이어를 소개합니다', 우수상으로는 '사해에서 한국 경제 잡지 읽으면 일어나는 일?'과 '3년동안 매일 10km 달리고 느낀점'이 선정됐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월성본부와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동반상생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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