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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산시, 세한에너지 '희망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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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제공]


[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북 경산시는 경산 희망기업으로 세한에너지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세한에너지는 경산 남산면 상대리에 소재한 태양열집열기, 태양열건조기, 태양광발전시스템 전문 생산기업이다.

주력 상품인 태양열 집열기를 연간 5000대 이상 생산할 수 있는 제조공장을 투자 유치해 제품설계, 설비제조, 시공관리와 유지보수 등 전 공정을 수행할 수 있는 태양에너지 관련 대표기업이다.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특허 등록, 기업부설연구소 운영 등으로 경쟁력을 인정받아 지난 2021년 경북스타기업으로 선정됐다.

세한에너지는 이날 임직원의 뜻을 담아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신재생에너지 설비 분야의 차별화된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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