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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생활문화센터 '2023 전통문화프로그램 시범사업'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오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대구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2023 전통문화프로그램 시범운영 사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통문화프로그램은 전통전각, 전통자수 2개 과정을 운영, 각 과정별로 참가자 10명을 선발한다.

무형문화재와 문화재수리기능인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해 전통재료와 도구를 활용한 전통기법을 알려주고 이를 바탕으로 문양과 작품을 그리거나 만드는 실습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료와 기자재 사용은 무료며 일부 소모성 재료만 참가자가 직접 구매하면 된다.

전통문화프로그램은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방법은 오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대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온라인 및 전화신청으로 가능하며 선착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순태 문화예술본부장은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한 전통문화프로그램 신설로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전통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문화향유의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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