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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국 진행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영주온다…10월25일 영주 문화예술회관서 본선무대 녹화
신청접수 영주시 누리집서 9월5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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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영주시편 행사 포스터(영주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국민대표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TV조선의 '노래하는 대한민국'영주시 편이 시민들의 참여로 제작된다.

지난 7월 수해피해로 잠정연기됐던 노래하는 대한민국은 전국을 돌며 재능과 열정을 가진 시민이 함께하는 국민 참여 노래자랑 프로그램이다.

영주시는 오는10월 예정인 2023경북영주 풍기인삼축제'의 사전 홍보와 시민 참여도를 넢이기 위해 925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본선 녹화를 진행한다.

본선 녹화는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로 예심을 통과한 20여개 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펼쳐 최종 5명을 선발, 시상한다. 대상은 200만원, 우수상은 100만원, 장려상·인기상·댄스왕은 각 50만원의 상금과 메달이 수여된다. 방청을 원하는 시민들은 당일 선착순 입장하면 된다.

초대가수 태진아강혜연 ·노지훈 등 가수의 공연도 펼쳐진다.

예심은 오는 919일 오후 3시부터 본선이 치러지는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예심 신청 기간 내 참가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소백쇼핑몰 앞에서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95일까지이며, 영주시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주소지와 상관없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영주시청 홍보전산실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gpal1616@korea.kr)으로 접수하면 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주시민의 화합 마당인 TV조선의 '노래하는 대한민국'수해 피해와 응급복구에 지친 시민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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