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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주말 낮 기온 평년 수준 더위
산둥반도 고기압 영향
그늘에서 시민들이 햇볕을 피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3일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평년 수준으로 오르면서 덥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와 전남은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성 14도, 고흥·곡성·나주·담양·보성·진도·함평·화순 15도, 강진·구례·무안·신안·영광·영암·장흥·해남 16도, 광양·광주·목포·순천·완도 17도, 여수 19도로 전날보다 1~4도 높다.

낮 최고기온은 진도 24도, 목포·무안·여수 25도, 함평·해남 26도, 곡성·나주·보성·영암·장성 27도, 강진·고흥·광양·광주·구례·담양·순천·완도·장흥·화순 28도로 전날보다 2~3도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전남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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