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상주시, 경북대 상주캠퍼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인구증가 전입유도
이미지중앙

상주시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상주시 제공)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는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인구 증가 및 학생들의 민원 신청 편의를 위해 매년 3, 5, 113차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민원실은 68일까지(··) 진행된다.

현장에선 전입신고와 전입 지원금 및 전입 학생 기숙사비를 신청받고 있다.

시는 전입신고 후 6개월이 지나면 전입 중··대학생에게 지원금 20만원(상주화폐)을 지급하고 있다.

주소 유지 시 6개월마다 졸업까지 최대 8회 지원한다.

또한 기숙사로 전입신고 시 학기마다 기숙사비를 최대 8회까지 지원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더 많은 학생이 상주로 전입하고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 증가 시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