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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홍보대사 가수 김다현·김봉곤 부녀 영주사랑 남다르다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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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연 양이 박남서 영주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한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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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대구경북=김성권 기자]2023영주 소백산철쭉제' 축하공연에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가수 김다현 부녀가 영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 전달했다.

29일 영주시에 따르면 홍보대사인 선촌서당 훈장 김봉곤과 트로트 가수 김다현 부녀가 전날 영주시청을 방문,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하고 각별한 관심을 가졌다.

가수 김다현 양은 2021TV조선 미스트롯2 프로그램에서 3위를 차지, 국민 트로트가수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아버지 김봉곤 훈장과 함께 지난해 8월부터 영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김다현 양은 지난2021년 풍기인삼축제에 참여한 인연이 있다.

김봉곤· 다현 부녀는 "영주시 홍보대사로서 지역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영주 발전을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하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각별한 영주사랑을 전해준 김봉곤, 김다현 부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많은 출향인과 국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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