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울진)=김병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최근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울진지역아동센터(센터장 임순남)에서 '어린이 골든벨 퀴즈 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진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 일반상식, 안전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퀴즈를 팀별 토의를 통해 해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종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상품을,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는 손선풍기와 간식을 제공했다.

신한울제1건설소는 울진지역아동센터와 2013년부터 11년째 교류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맹승원 신한울제1건설소장은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들을 위해 많은 활동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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