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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 타고 시티투어, 순천 여행하세요”
철도공사, 정원박람회장·선암사·송광사·낙안읍성 여행 상품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맞아 KTX와 순천시티투어 버스를 연계한 여행상품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플러스 투어’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순천 소재)와 순천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됐다.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플러스투어’는 순천역에서 출발하는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장, 선암사, 송광사, 낙안읍성 등을 관광할 수 있다.

남도여행 전문 문화관광해설사가 함께 동행하는 세계 문화유산 코스(월,수,목,토), 천년시간 여행코스(화,금,일) 두 가지 주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여행상품 이용객은 KTX 운임 할인, 순천시 시티투어 버스 요금지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입장권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상품 예약은 코레일톡(관광상품-지역별여행-전라권),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여행상품-국내 패키지-전라권)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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