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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시, 내나라 여행박람회참가… 유네스코 3관왕 매력 어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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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안동 관광을 알린다(헤럴드 DB)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경북 안동시가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3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안동 관광을 알린다.

올해 20회를 맞이한 '내나라 여행박람회''내나라 로컬 여행 버킷리스트'를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해 100여 개 기관과 함께 다양한 여행 정보와 상품을 제공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안동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자연경관, 맛집을 소개하고 관광거점도시이자 유네스코 세계유산 3대 카테고리 최초 등재의 타이틀을 보유한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안동 관광홍보관에서는 하회탈 점핑돌 만들기, 도산서원 도산서당 3D퍼즐 만들기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탈놀이단 공연, 전통놀이 게임, 안동관광 홍보물 전시·배부 코너를 마련해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안동, 어디까지 알고 있니?' 설문 조사, '안동노닐기'SNS 이벤트에 참여하면 기념품도 증정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관광 트렌드를 선도할 국내 최대 박람회를 찾은 참관객들에게 안동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하고 안동만의 매력을 선보여 안동 관광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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