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산불현장(경북도 소방본부제공)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대구와 경북권에는 수일 째 건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낮 12시 12분쯤 경북 안동시 도산면 의일리 한 야산(산 190)에서 산불이 발생, 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신고를 받은 진화당국은 현재 헬기 8대를 비롯해 경북소방본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의 인력 150명 및 장비 29대가 현장에 투입됐다.
119산불특수대응단이 안동산불현장에 투입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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