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포항)=김병진 기자]한신공영이 오는 16일 경북 포항 북구 학산동에 들어서는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4층~지상 35층 공동주택 12개동, 전용면적 74·80·84·107·114㎡로 모두 1455가구 대단지로 건립된다.

'학산 학신더휴 엘리트파크' 주변에는 포항고, 포항여중·여고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 학원시설도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는 학산공원, 학산천, 우현도시숲이 지척에 있다.

단지내에는 아이돌봄센터, 종로M스쿨, 독서실 등 다양한 교육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의 경우 학세권 아파트 단지로, 포항 최고 명문학군지에 유명 학교를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끌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학산 한신더휴 엘리트파크' 견본주택은 포항 남구 상도동에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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