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쥬니’(본명 이지윤)가 법무법인 해율 광주 사무소(대표변호사 임지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SNS 스타 인플루언서 ‘쥬니’(본명 이지윤)가 법무법인 해율 광주 사무소(대표변호사 임지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해율은 지난 29일 쥬니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공익활동 등을 함께 해 나가기로 했다.

쥬니는 21만 여명의 팔로워를 지닌 뷰티 인플루언서로, 쥬니푸드스토리, 푸쥬간 계정을 운영 중이다. 또 뷰티 인플루언서로 샤넬뷰티, 디올뷰티, 아모레퍼시픽, 롯데 등 대형 브랜드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임 변호사와 쥬니는 광주지역 50여개 고등학교를 방문, 법률 및 SNS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강연 영상은 유튜브 '해율미디어콘텐츠'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임지석 변호사는 “유명 인플루언스와 협업을 통해 법률지식을 알기쉽게 설명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지식봉사에도 적극 나설 계획"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