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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도 중등교사 임용 1차시험…26일 광주공고
광주시교육청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지역 중등교사 임용 1차시험이 치러진다. 광주시교육청은 26일 전남공업고등학교와 광주공업고등학교에서 2023학년도 공·사립 중등학교교사 등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 20분까지 3교시로 나누어 실시된다. 교육학과 전공과목으로 나눠 시험이 치러진다. 1교시 교육학은 논술형으로, 2·3교시 전공은 단답형과 서술형이 혼합된 유형이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을 해야 한다. 코로나19 확진자 및 격리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을 참조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시교육청이 지정하는 별도 시험실이나 별도 시험장에서 응시할 수 있다.

시험 당일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는 응시자도 동일 시험장 내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제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달 2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과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된다.

중등 공립교사의 경우 45명 선발에 583명 지원해 평균경쟁률 13대 1을 보였다. 사립은 총 63명 선발에 729명이 지원해 평균 11.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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