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 대상 기술지원 강화 방안 등 논의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25일 3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2차 경제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25일 3층 회의실에서 2022년도 제2차 경제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광주상의 경제자문위원(위원장 송기석)과 상의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자문위원회 활동 결과와 광주상의의 주요 사업추진실적 등을 공유했다.
최종만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영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짐에 따라 기업의 니즈에 대한 발빠른 대응과 적절한 지원이 매우 중요한 상황”이라면서, 각종 규제의 개선을 비롯한 기업의 활로 모색 등을 위한 경제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송기석 위원장은 “경제의 핵심이자 일자리창출의 주체인 기업이 성장해야 지역과 국가가 발전할 수 있는 만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깊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