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물류 요충지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광양항 서측배후단지 전략적 유보지에 입주할 기업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YGPA는 서측배후단지 내 13만㎡ 부지를 전략적 유보지로 설정하고, 글로벌 선사의 종합물류창고 유치를 통한 신규 물동량 창출과 기항 서비스 증대를 위한 대형 종합물류선사 대상 유치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 곳 부지 전면에는 2026년 개장 예정인 항만자동화부두 테스트베드와 3-1단계 컨테이너부두, 광양항 서측 철송장이 위치하고 있는 광양항 최고의 물류 요충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수광양항만공사 누리집(www.ygpa.or.kr)을 참고하면 되고 입주기업 모집기간은 다음달 26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