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제공]
[헤럴드경제(영양)=김병진 기자]경북 영양군 입암면 행정복지센터 준공식이 10일 신청사 전정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해 내·외빈,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입암면 행정복지센터는 사업비 28억원이 투입돼 1년 5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지상 3층으로 새롭게 건립됐다.
1층에는 사무실·상담실·숙직실이, 2층은 대회의실·면장실, 3층은 소회의실·다목적실·문서고 등이 위치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입암면 행정복지센터가 행정서비스 제공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주민자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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