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짓수경기장면. 사진은기사와관련없음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주짓수 경기를 하던 선수 2명이 뼈가 부러지거나 빠지는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10일 광주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9분께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체육관에서 주짓수 경기 중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30대 여성 선수는 발가락이 부러졌고, 10대 남성 선수는 어깨가 탈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이들을 응급조치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