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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김경민기자]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로 감소세가 지속됐다.
1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광주에서 233명이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보다 189명 줄어들었다.
기존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위중증 환자 2명 등 5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의 경우 257명이 신규 확진돼 직전일과 비교해 235명 줄었다.
사망자는 1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720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