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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914명 신규 확진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한글날 연휴 첫날인 지난 8일 광주·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14명 나왔다.

광주시는 전날 42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사망자는 없었고, 위중증 환자는 2명이다.

전남에서는 8일 49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망자는 1명 나왔고,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순천 80명, 여수 71명, 목포 55명, 광양 35명, 나주 2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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