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사 양대송씨 1등 뽑혀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적극업무 처리 문화 정착 및 국민 체감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자체공모’ 우수작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심사 결과 ‘하역장비 동력전환으로 항만 미세먼지는 줄이고 운영사 수익은 늘리다’(여수지사 양대송)가 적극행정 우수사례 1등에 선정됐다.
2등은 ‘도선료 할인으로 유럽항로 입항여건 개선’(뉴딜사업실 이윤옥)이 차지했다.
공동 3등에는 ‘항만최초 건설현장 디지털 안전관리시스템 운영으로 2년 연속 무재해 달성’(항만개발부 엄상현), ‘노는 부두 제로화에 따른 지역경제 공헌’(물류전략실 김권영), ‘혁신기술 기반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ESG경영실 황준영)이 각각 뽑혔다.
공사 감사실 관계자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유튜브에 공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우리 공사가 하는 일을 알리고 광양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