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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746명·전남 890명 확진…1000명대로 ‘감소세’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민들이 서울 마포구 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연힙]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전남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 대를 보이고 있다.24일 광주시(시장 강기정)와 전남도(지사 김영록)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746명(해외 4명)·전남 890명(해외 3명)으로 총 1636명으로 집계됐다.

광주·전남 코로나 19 확진자는 추석 연휴 이후 감소세로 드러났다.13일 5276명, 14일 4340명, 15일 3158명, 16일 2637명, 17일 2187명, 18일 1137명, 19일 2470명, 20일 2464명, 21일 1972명, 22일 1650명, 23일 1636명으로 나타났다.

광주 지역 확진자 중 위중증 환자는 13명이다.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655명으로 늘었다.

890명이 확진된 전남은 순천 167명, 여수 109명, 목포 99명, 나주 77명, 광양 64명, 화순 50명, 무안 44명, 장성 32명, 해남·고흥·영광 각 28명, 보성 26명, 영암 25명, 완도 20명, 곡성 18명, 담양 15명, 진도 13명, 함평 12명, 신안·강진 각 9명, 장흥 8명, 구례 6명의 양성 판정자가 나왔다,

전남은 60대 이상 확진자가 323명(36.3%)으로 가장 많았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환자 3명이 숨져 사망자는 687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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