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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광산업진흥회, 지역기업 바로알기 공모전 시상
26일 상무시민공원서 열려
한국광산업진흥회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한국광산업진흥회(회장 정철동)가 광주시·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공동 주최하고 지역고용정책연구원·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우리지역기업 바로알기 공모전’ 시상식 및 홍보문화의 밤을 26일 상무시민공원에서 개최한다.

진흥회는 지역혁신 프로젝트사업 일환으로 2020년에는 우수기업 홍보영상 상영을 비롯한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자동차극장 영화관람, 2021년에는 중소기업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소극장 연극 공연관람 행사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세번째로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행사로 시상식을 진행한다.

진흥회는 지난 3~6월까지 '중소기업 바로알기 및 긍정적 인식 확산' 주제로, 응모 분야는 자용자제작콘텐츠(UCC)·자유수필·포스터·슬로건 등 4개 분야를 공모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각 분야 대상에는 광주시장상과 상금(최대 100만원), 최우수상에는 고용노동부 광주지방 고용노동청장상과 상금(최대 150만원) 등 총 37팀에게 상장 및 총 상금 1300만원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광주시 민선8기 일자리 시정 정책 소개 및 지역혁신프로젝트 참여기관의 사업성과를 전시하고 룰렛, 바디페인팅, 난타공연등 사전부대행사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한다.

선정작은 진흥회가 운영하는 일자리정보 시스템(광주잡넷) 홈페이지에서 발표하며, 작품집으로도 제작해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물과 향후 지역기업 성장 지원정책에 활용할 예정이다.

안선영 총괄본부장은 “지역 내 일자리 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 및 구직자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실효성 있는 지식이 모여 지역 일자리문제를 해결할 밑거름을 축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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