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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군의회 의장단 구성후 첫 임시회 돌입 …12일간 사업장방문·1회추경·각종조례안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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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의회가 1일 제26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공경식 의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울릉군 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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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울릉)=김성권 기자]경북 울릉군 의회가 19대 전반기 의장단 구성 후 첫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 수행을 시작했다.

군 의회는 이날 제265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회하고 회기결정,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하고 제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설명을 들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12일까지 12일간 열린다.

군 의회는 이 기간동안 울릉군수직 인수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을 심의할 조례 제·개정 심사 특별위원회 운영과 주요사업장 방문,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회기 마지막날인 12일에는 3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울릉군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등 을 의결 처리한다.

특히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군정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 및 문제점 등을 점검후 부진·미흡한 사업장에 대하여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안전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지역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 집행부에 요구할 계획이다.

공경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향후 4년간 의정활동에 임하는 첫 출발점에 상정된 의안을 처리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처리되는 모든 안건이 군민의 행복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고 생산적인 회기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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