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성에너지는 26일 서구 문화로에 위치한 대구 쪽방상담소 희망드림센터를 찾아 ‘2022년 쪽방 무더위 극복 캠페인’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대구지역 쪽방 생활인의 무더위 극복을 돕기 위한 사업에 사용 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대성에너지 직원들은 쪽방촌을 직접 방문해 여름이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안부와 건강상태 체크 및 복지정보 안내 등 쪽방재가방문 봉사활동을 함께 지원했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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