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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주시 문화도시로 나아갈 해법찾는다…17일 문화도시 서미트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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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수서원 충효교육관에서 열린 1차 영주문화도시 서미트 모습(영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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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 영주시가 오는 17148아트스퀘어에서 문화도시 영주가 나아갈 방향성을 주제로 ‘2022 2차 영주문화도시 서미트를 연다.

재단법인 영주문화관광재단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문화도시 관련 전문가와 지역 내 문화예술 분야 시민 실행그룹의 핵심 리더 및 구성원들이 영주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서는 밀양문화도시센터 김은아센터장의 밀양 문화도시 추진 사례를 기반으로 한 문화도시 추진 방향칠곡문화도시센터 서민정 센터장의 시민주도 문화로 만드는 도시의 변화, 문화도시홍익대학교 김선영 교수의 영주 문화도시 전략 제언발표와 전체 패널 간의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별도의 사전 신청없이 행사 당일 오후 3148아트스퀘어 공연장을 방문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영주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홈페이지나 영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문화도시 서미트는 시민의 문화적 삶 확산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문화가 시민의 삶을 바꾸는 중요한 요소인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며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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