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저감시설 및 장비 운영·관리
광주시 북구는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을 폭염 대응 기간으로 정했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시 북구는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을 폭염 대응 기간으로 정하고, 4대 대응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4대 대응책은 폭염 대응체계 확립과 주민 생활 밀착형 폭염대책, 폭염 저감시설 및 장비 운영·관리 , 폭염 예방 홍보 등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올해 여름철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로 전망돼, 폭염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폭염 종합대책을 성실히 수행해 폭염으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