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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광주와 전남에서 하루 동안 1천658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751명, 전남에서 907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광주 신규 확진자는 병원 신속항원 검사에서 576명이 확진됐고 대부분 일상생활 전파 사례로 분류됐다.
전남 신규 확진자는 닷새 만에 다시 1천명대 이하로 내려갔다.
사망자는 광주(누적 576명)에서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고, 전남에서 2명 늘어 누적 439명에 이르렀다.
위중증 환자 수는 광주 3명, 전남 2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