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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대, 전교생 대상 마음치유 전화상담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 ‘호심 With Call’ 운영

 
광주대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17일까지 마음 치유 전화상담 ‘호심 With Call’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17일까지 마음 치유 전화상담 ‘호심 With Call’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주대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가 주관해 지난 2일부터 실시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 건강 실태조사’와 ‘마음 건강검진 Hi-5’ 심리검사를 통해 얻는 자료를 바탕으로 맞춤형 1:1 전화상담 방식으로 진행된다.

‘호심 With Call’은 실태조사 및 심리검사 결과를 알려주고, 현재 마음 상태를 확인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또 재학생들의 대학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호심 With Call’ 프로그램을 통해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를 방문하는 재학생에게는 1:1 맞춤 심리검사 해석 상담 프로그램을 비롯해 1:1 심층 장기 상담, 집단상담 등을 지원한다. 필요시에는 지역 내 유관기관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김동원 광주대 대학생활·진로상담센터장은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학교생활을 돕기 위해 다양한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1:1 맞춤 상담과 전문가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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