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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철도 사원아파트 인기
비연고 신입사원 주거 복지용 70세대 무료
순천시 조곡동 철도 사원아파트 전경.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한국철도(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연고가 없는 직원들의 주거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철도사원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순천 소재)에 따르면 비연고 및 무주택 신입사원들의 주거복지를 위해 철도 사원 아파트 3개동 70세대(광주시 중흥동 1동 20세대, 순천시 조곡동 2동 50세대)를 리모델링을 거쳐 새단장을 마쳤다.

신규 입사자나 타 지역 근무자, 청년 등 독신이나 부부세대 등 철도공사 직원이면 누구나 입소 대상자이다.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직원들의 주거 복지를 위해 임대료 없이 무료로 제공되다보니 입소 경쟁률이 높다"며 "앞으로도 타지에서 온 직원들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도배, 장판 등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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