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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11일 2777명 확진
하루 전보다 776명 감소
광주 1291명, 전남 1486명
60세 이상 한 시민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초상권 동의 얻음)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와 전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77명 발생했다.

12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하루동안 광주에서 1291명, 전남에서 1486명 등 총 277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10일(3553명 확진) 대비 776명 줄어든 수치다.

광주 확진자 1291명은 전부 지역감염 사례다. 사망자는 2명 발생해 누적 544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중 위중증 환자는 11명이고, 40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있다. 전남 확진자 1486명 역시 전부 지역감염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427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로는 순천 281명, 여수 187명, 목포 148명, 광양 112명, 나주 97명, 무안 78명, 장성 61명, 고흥 57명, 완도 48명, 영광·장흥 각 47명, 화순 46명, 담양 45명, 해남 42명, 보성 36명, 진도 31명, 구례 28명, 영암 25명, 곡성 23명, 신안 18명, 강진 17명, 함평 12명 등이다.

확진자 중 위중증 환자는 19명이다. 연령대별로는 60대 이상이 453명(30.5%)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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