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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화삼·김정오 민주당 담양군수 예비후보 단일화
경선 결과 7일 오전 발표 예정
담양군청 전경

[헤럴드경제(담양)=서인주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군수 경선후보인 최화삼 예비후보(68)와 김정오 예비후보(61)가 최 예비후보로 단일화를 결정했다.

두 후보는 4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민주당 담양군수 경선은 불법과 탈법, 반칙이 난무한 경선이다” 며 “당과 담양의 이미지를 크게 후퇴시켰다”고 밝혔다.

김정오 후보는 “그동안 구상한 담양 발전을 위한 정책과 공약을 최 예비후보에 인계하는 만큼 최 예비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민주당 담양지역 경선은 5일과 6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경선 결과는 7일 오전 발표 예정이다.

당초 민주당 경선은 두 후보와 함께 이병노 후보(62) 등 3명 경선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두 후보가 단일화하면서 최화삼·이병노 2파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화삼, 김정오 담양군수 후보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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