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농협구례교육원,조합원 교육 강화로 100년 농협 구현 앞장

조합원 교육을 통한 농협 정체성 확립 및 사업 활성화 추진

조합원 교육 장면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농협구례교육원(원장 기영윤)이 농협 정체성 확립과 농축협 사업활성화를 위해 조합원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교육은 신규조합원 및 대의원, 임원 등을 대상으로 농협의 존재이유와 운영원리, 협동조합 주인으로서 조합원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으며 적극적인 농협사업 참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장기간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디지털기기 접근 등 상대적으로 교육의 사각지대에 있는 조합원들의 농협사업 이해와 정체성 확립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따라 최근 방역지침 완화를 계기로 농협구례교육원은 찾아가는 농축협 현장교육 및 교육원 방문교육 등 농축협 상황에 맞는 맞춤형 방식으로 적극적으로 조합원 교육에 나서고 있다.

4월 들어 영광농협, 순천농협 등 8개 농축협 500여명의 조합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경기, 충남, 제주 등 전국적으로 교육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영윤 원장은 “협동조합은 조합원이 사업 이용을 통해 경제적 지위 향상을 하고자 만든 조직이므로 무엇보다 조합원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조합원의 공동행동을 고도화함으로써 농협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 곧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농협구례교육원은 농협 정체성 확립 및 농축협 사업 활성화 지원, 교육 사각지대 해소 및 조합원 만족도 제고를 통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