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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 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 7월 개장
도매시장·수산 전문식당·카페 갖춰
광양 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 공사 현장.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전남 광양 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가 공정률 98%를 보이며 7월 준공 후 개장된다.

중동에 들어서는 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부지 6304㎡, 총면적 6952㎡)의 규모로 수산물 도매시장, 수산 전문식당, 카페 등 시민과 방문객을 위한 각종 수산 유통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광양시 수산물 도매시장’은 수산물 종합 유통물류센터 지하 1층의 냉동창고 시설과 지상 1층 활어·선어·냉동 판매장, 지상 2층 건어물 판매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산물 유통 전문 법인체가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5억 원 이상의 자본금을 갖추고 법적요건 등을 충족한 법인이어야 하며, 선정기준은 제출한 법인을 절대평가로 심사 후 평가 결과에 따라 고득점자를 우선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도매시장의 본 취지를 살릴 수 있는 건실한 업체가 선정되도록 도매시장 운영법인 모집을 신중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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