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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지구의 날' 기념 2050 탄소중립 실천
제15회 기후보호주간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전남 여수시와 여수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제52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을 마지막으로 제15회 기후보호주간 ‘여수 2022’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5일 여수시에 따르면 ‘2050 여수시 탄소중립 선언’ 1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들의 다양한 참여가 이어졌다.

△녹색생활 실천을 서약하는 나도 탄소사냥꾼 상가 모집 △시민의 목소리를 듣는 타운홀 미팅 △충무공 유적지 해안가 청소활동 △탄소중립 걷기행진 △내 나무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1일 80여명의 전문가와 시민이 참여한 타운홀 미팅에서는 녹지공간 확충을 위한 다양한 제안들이 쏟아졌다.

22일에는 나진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50여명이 조선시대 수군이 주둔했던 용주리 고돌산진을 찾아 해안가 청소를 실시했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과 수군의 활약상을 듣는 역사 교육과 함께 기후변화와 해양쓰레기 문제를 되짚어보는 환경교육도 열렸다.

제52주년 지구의 날 기념식은 23일 미평공원에서 500여명의 시민과 학생이 진남체육공원과 옛 여천역 인근에서 출발해 전라선 옛 철길공원을 따라 기념식장까지 걸으며 탄소중립을 위한 시민행동 참여를 다짐했다.

기념식이 끝난 후 참석자들이 나무를 직접 화분에 심어 가져가는 ‘나의 나무 화분 만들기’도 진행돼 호응이 뜨거웠다.

시 관계자는 “올해 기후보호주간 행사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숲과 나무, 녹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나무심기에 함께하자는 취지로 진행됐는데 시민들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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