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터미널 이전·복합환승지구 등 공약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0시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박병규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0시 광주시의회 1층 시민소통실에서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박 예비후보는 회견문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잃어버린 3년 여의 시간을 회복하기 위해 행정에서부터 혁신해야 한다”며 “광산의 혁신을 통해 경제회복과 민생회복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대표공약으로 뉴딜경제특구광산, 종합버스터미널 이전과 송정역·금호타이어 이전부지 일대 복합환승지구 조성, AI인재육성종합고등학교 신설 등을 꼽고 있다” 며 “‘일자리 혁신’으로 제2, 제3의 광주형일자리를 만들어 시민 모두에게 좋은 일자리가 배분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광주형일자리 제안자로 민선 6기 광주시경제부시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