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 안양농협 전국 최초 5연패 수상 등 사무소 부문 13개, 개인 19명 대거 수상
연도대상 시상식 장면 |
[헤럴드경제(남악)=김경민기자]NH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총국장 이재철)은 최근 서울특별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2021 NH농협손해보험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전남 관내 농축협이 사무소부문 13개 개인부문 19명이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에 대해 전국에서 우수사무소와 임직원을 선발·시상하는 제도이다
시상식에는 전남 장흥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이 연도대상 1위를 5년 연속 수상하여 전국최초로 NH농협손해보험‘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어 전국 최고농협으로 인정받았으며, 장흥 안양농협의 오승자 상무는 19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남겼다.
사무소부문 대상은 안양농협을 포함 서영암농협, 수북농협, 계곡농협, 해남진도축산농협, 흥양농협, 도암농협, 동강농협 등 8개소, 우수상에는 삼호농협,영암축산농협,구례축산농협,대전농협,광양농협 등 5개 사무소가 수상을 받았다.
또한 개인부문에서는 오승자(안양농협),김재헌(광양농협),윤유철(해남진도축산농협)3명이 금상을 김현성(광주축산농협), 배미애(서영암농협), 박성희(천지농협), 윤태철(황산농협) 4명이 은상을 배강원(여수농협)이 동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1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재철 총국장은“지난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조합원 실익을 위해 노력해준 연도대상 수상 사무소와 임직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벼보험을 비롯한 농작물재해보험, 농기계종합보험,가축재해보험은 물론 농업인에게 많이 발생하는 상해보험, 간병보험 등 각종 위험으로부터 고객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왔으며 고객을 헤아리는 보험사로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