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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코로나 신규 확진, 안정세 유지
광주 2826명, 전남 3558명
22일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출국장에서 한 외국인이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를 발급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전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명대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는 28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5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으며, 위중증환자는 23명이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집단 감염 사례는 35명으로 확인됐다.

20대 이하는 1010명(35.7%)으로 확진자 비율이 높았고, 60대 이상은 653명(23.1%)으로 나타났다.

전남에서는 355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순천 615명, 여수 462명, 목포 428명, 광양 264명, 나주 237명, 무안 182명, 고흥·해남 128명, 영광·완도 115명 등이다.

전남의 60대 이상 확진자 비율은 36.9%(1313명)를 나타냈다.

광주·전남 일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15일 9066명을 기록한 후 1만명을 계속 하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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