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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산구청장 윤난실 “갑을 지역위 엄정 중립 요구”
최종 경선 1주일 앞으로 다가와
윤난실 전 청와대 비서관은 지난달 22일 광주시의회에서 광산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서인주 기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윤난실 더불어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0일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광산 갑과 을 지역위원회에 엄정한 중립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선언문을 통해 “최종경선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 컷오프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상대 후보가 빠진 여론조사 결과를 SNS로 배포하는 비도덕적인 행위도 있었다” 면서 “축제가 되어야 할 경선이 시간이 지날수록 혼탁해지고 상대를 배려하는 자세가 사라지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앞으로 남은 기간은 행복한 광산구를 만들어 가기 위한 정책선거로 임하겠다” 면서 “광주시당은 축제와 같은 경선을 만들어 주시기를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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