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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확진자 9003명…5일연속 1만명대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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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6일째 1만명대 이하를 보이고 있다. 20일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각각 4071명과 4932명 나와 총 9003명으로 집계됐다.지난 15일 이후 5일째 1만명대를 밑돌고 있다.

광주는 20대 이하가 전체 감염자의 35.1%인 1430명으로 드러났다. 60대 이상은 22%인 896명으로 나타났다. 전날 하루에 3명이 숨져 관련 사망자는 50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6명으로 확인됐다.

4932명이 확진된 전남은 순천 810명과 여수 688명, 목포 590명, 광양 408명, 나주 390명, 무안 284명, 해남 223명, 고흥 213명, 영광 167명, 화순 139명, 완도 132명, 영암 120명, 장성 110명,담양 106명, 함평 84명, 장흥 80명, 신안 71명, 진도 65명, 강진 63명, 곡성 59명, 등의 양성 판정자가 발생했다.

전남은 하루사이에 3명이 숨져 관련 사망자는 354명으로 늘었다. 위중증환자는 49명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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