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광주·전남 확진자 8101명…4일 연속 1만명대 이하
코로나 19 입원 병동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광주·전남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4일 연속 1만명대 이하를 보이고 있다. 19일 광주시와 전라남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전남의 코로나 19 확진자는 각각 3020명과 5081명 나와 총 8101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 수는 지난 15일 9066명, 16일 7957명, 17일 4082명에 이어 4일 연속 네자릿수를 나타내고 있다.

광주는 20대 이하가 전체 확진자의 39.4%인 1189명으로 드러났다. 60대 이상은 17.9%인 541명를 차지했다. 하루에 확진자 3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506명으로 확인됐다.

22개 모든 시·군에서 5081명이 확진된 전남은 순천 865명과 여수 827명, 목포 629명, 광양 482명, 나주 277명, 무안 216명, 해남 209명, 완도와 화순 각 148명, 고흥 145명, 보성 122명, 장흥 113명, 장성 107명, 담양 99명, 진도 93명, 함평 90명, 강진 85명, 곡성 79명, 구례·신안 73명, 영광 67명 장성 5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남은 60대 이상 확진자가 감염자의 31.5%인 1601명을 보였다. 특히, 해남은 60대가 감염자의 44.5%인 93명으로 확인됐다. 환자 4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351명이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