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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1384 경로당 운영 재개…오늘부터 거리두기 해제
18일 광주 북구 방역반원들이 한 경로당에서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광주 경로당이 일제히 문을 열었다. 18일 광주시는 지난 2월부터 운영을 중단했던 광주 1384개 경로당이 이날 다시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경로당은 별도 개관 준비 기간이 필요 없고 시설 이용 제한에 따른 노인들의 불편을 고려해 곧바로 운영을 재개하기로 했다. 해당 시설은 3차 백신 접종자만 이용할 수 있다. 또,칸막이와 띄어 앉기 등 조치가 가능한 시설에만 제한적으로 식사와 비말 발생이 적은 프로그램만 허용된다.

한편, 9개 노인 복지관과 46개 노인 교실은 프로그램 준비 기간을 두고 25일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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