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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뉴스]대구 달성군, 올해 첫 모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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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지역에서 올해 첫 모내기가 진행됐다. 12일 달성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다사읍 문양리의 이상태(56)씨 논에서 벼 심기 작업이 이뤄지며 본격적인 영농철을 알렸다. 1주일여간 16ha(5만평) 면적에 벼 모종을 심을 예정이다. 이번에 모내기한 벼는 조생종 품종으로 예년보다 이른 추석 일정에 맞춰 전년대비 일주일 정도 앞당겨 모내기를 시작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쌀은 농업의 중심이자 식량 주권을 지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 작물"이라며 "첫 모내기 한 벼가 잘 자라 풍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달성군 제공]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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