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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용섭 ‘강하고 유능한 선대위’ 109명 추가 발표
중단없는 광주발전, 시민캠프에 각계 인사 참여
이용섭 광주시장 후보는 중단없는 광주시정을 내세우며 재선도전에 강한 열정을 내비쳤다. 서인주 기자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12일 공동선대위원장 11명과 분야별위원장 26명, 고문단 72명 등 109명을 추가 발표했다.

지난 1일과 7일에 이은 3차 인선으로 ‘강하고 유능한 이용섭 후보 선대위’는 219명으로 늘었다.

3차 인선에도 의료·보건, 사회단체, 일자리, 행정, 벤처창업, 사회공동체 등 분야별 전문성과 리더십을 갖춘 인사들이 대거 포함됐다.

공동선대위원장에 지난 10일 이용섭 후보를 공개 지지선언한 김명선 이재명 대선후보 직속 시민캠프 더밝은미래위원회 상임위원장이 이름을 올렸다.

농협조합장 5선을 지낸 구희호 전 북구의회 의장이 농업분야, 범희승 전 전남대 화순병원장이 의료·복지분야, 이상복 광주일고 총동창회장이 사회공동체분야 선대위원장으로 참여했다.

분야별위원장으로 장영국 전 이재명 대전환 선대위 조직혁신단장(서민경제), 김종일 광주전남연구원 객원연구원(기후변화대응), 이계행 조선대교수(체육)이 합류했다. 소상공인위원장에 박영수 전 충장로 상인회장과 전병원 충장4·5가 상인회장이 추가됐다.

이용섭 후보는 “시민 중심의 사람캠프가 유능하고 좋은 사람들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며 “민선8기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시정에 직접 참여하면서 협치하는 시민자치정부의 성공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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