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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광주시당 공관위 구성 “청년층 기초의회 진출”
공관위원장에 김현장 광주시당위원장 선임
이준석 대표, 다음달 2일 공천설명회 개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3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재외동포 정책 새 정부에 바란다"란 주제로 열린 제5회 재외동포 정책포럼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30일 회의를 열고 6·1 지방선거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구성을 마쳤다. 공관위원장에는 김현장 광주시당위원장이 선임됐다.

공관위원은 위원장을 비롯해 7명이며 여성 30%, 청년 20%로 구성됐다.

시당은 공천설명회, 후보자 모집,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PPAT) 평가 등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도입된 공직 후보자 역량 강화 평가는 광역·기초의원 출마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다음 달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이준석 당 대표가 직접 참석해 호남권 공천설명회를 개최한다.

김현장 국민의힘 광주공관위원장은 “시민 눈높이에 맞춰 깨끗한 후보자를 공천할 예정이다. 특히 2030 청년층이 기초의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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