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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2만929명 확진 소폭 감소
전국 33만4708명 감염

[헤럴드경제(광주)=박대성 기자] 광주·전남에서 19일 2만92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20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1만31명, 1만898명이 확진됐다.

이들 지역의 신규 확진자는 18일(2만2322명)보다 1393명이 감소했지만,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전날 광주에서는 10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242명으로 늘었고 특히 요양병원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으로 220명이 확진됐다.

전남에서도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가 145명으로 늘었다.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 2682명(24.6%)이 확진됐고,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에서도 23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순천 2017명, 목포 1733명, 여수 1638명, 광양 770명, 나주 702명 등 중소도시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

전국적으로는 33만4708명으로 전날보다 소폭 감소한 가운데 광역 시도별로 집계해보면, 서울 6만 5870명, 부산 1만 9543명, 대구 1만 3612명, 인천 1만 9149명, 광주 1만 28명, 대전 1만 1485명, 울산 7321명, 세종 1951명, 경기 8만 8479명, 강원 9196명, 충북 1만 1272명, 충남 1만 2645명, 전남 1만 898명, 경남 2만 4335명, 제주 6228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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